Cooking.

날치알 계란말이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여섯번째. 날치알 계란말이. 술 안주로 딱이지만 막상 돈 내고 사먹으려면 계란말이 만큼 아까운 게 없다. 가난한 식탁이 계란말이 하나면 풍성해진다. 의외로 계란말이 만들기가 쉽지 않다는 사람도 많은데 그래서 성공의 경험이 중요하다. 한번 성공하고 나면 감을 익힐 수 있다. 핵심은 약한 불로 익히고 타이밍을 잘 맞춰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야들야들한 맛을 지켜낼 것. 날치알은 고급 음식재료였지만 이제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날치알과...

김치전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다섯번째. 김치전. 김치는 냉장고가 없던 우리 조상들에게 겨울 내내 신선한 채소를 먹는 최선의 대안이었다. 소금과 배추의 효소가 화학반응을 하면서 발효돼 유산균을 만들어 낸다. 잘 익는 김치는 뭘 해 먹어도 맛있다. 비오는 날은 특히 김치전이 당기는데 습도가 높아서 후각이 예민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온이 내려가서 칼로리 높은 음식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김치 서너 줄기, 고추 한 개, 밀가루 조금, 부침가루 조금, 계란...

깍두기 볶음밥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다섯번째. 깍두기 볶음밥. 햄 반쪽, 어묵 두장, 깍두기 조금, 밥 한 공기. 식용유, 후라이팬, 뒤집개. 1. 먼저 모든 재료를 조그맣게 썬다. 2.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깍두기를 볶는다. 3. 햄과 어묵을 넣고 같이 볶는다. 4. 밥을 넣고 같이 볶는다. 5. 맛있게 먹는다. 1. 감자와 양파를 넣으면 좋지만 없으면 없는대로. 감자는 익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따로 볶는 게 좋다. 2. 깍두기는 조그맣게 써는 게 좋다. 칼로...

소고기 볶음밥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네번째. 소고기 볶음밥. 소고기 한 주먹, 감자 하나, 양파 하나, 달걀 하나, 밥 한 공기. 식용유, 후라이팬, 뒤집개. 1. 먼저 모든 재료를 조그맣게 썬다. 2. 후라이팬에 소고기를 볶는다. 3. 소고기를 꺼낸 다음 기름을 살짝 두르고 양파와 감자를 따로 따로 볶는다. 4. 재료를 다 꺼내고 계란 후라이를 한다. 5. 나머지 재료와 밥을 넣고 한꺼번에 신나게 볶는다. 맛있게 먹는다. 1. 소고기를 볶을 때 간장을 약간 넣어도 좋다....

콩나물국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세번째. 콩나물국. 콩나물국은 음식점에서 팔지 않는다. 콩나물국이 먹고 싶으면 직접 끓여먹는 수밖에 없다. 간단하면서도 뭔가 제대로 먹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콩나물 한봉지, 다진 마늘, 고추 한개, 소금 약간, 고추가루 약간, 멸치 한 주먹. 냄비, 국자. 1. 콩나물을 깨끗이 다듬는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를 넣고 끓인다. 3. 멸치 끓인 물이 우러나면 콩나물과 다진 마늘을 넣고 끓인다. 4. 10분 뒤에 간을 봐가면서 소금을...

부추전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두번째. 부추전. 비오는 날은 습도가 높아서 후각이 예민해진다. 비오는 날 부침개가 더 맛있는 건 그런 이유에서다. 기온이 내려가서 칼로리 높은 음식이 더 당기기 때문이기도 하다. 부추는 한방에서 구자라고 하는데 비뇨기계 질환에 약제로 널리 쓰인다. 피를 맑게 하고 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강장, 강심제로도 쓰인다. 부추가 남자들에게 좋다고 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이시진의 '본초강목'에는 부추에 온신고정(溫腎固精)의 효과가...

달래나물 비빔밥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한번째. 달래나물 비빔밥. 달래는 4월에 꽃이 피는 백합과 식물이다. 한방에서는 소산이라는 약재로 쓰기도 한다. 복통 치료에 효과가 있고 비타민 C가 많아 빈혈과 동맥 경화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씹으면 봄 냄새가 나고 식욕을 돋운다. 입맛없는 계절에 딱이다. 달래 조금. 고춧가루 조금, 간장 조금, 다진 마늘 조금, 설탕 조금, 깨 조금, 참기름 조금. 1. 달래를 깨끗이 씻고 2센티미터 길이로 자른다. 2. 조그만 그릇에 간장을 붓고...

돼지고기 김치찌개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번째. 돼지고기 김치찌개. 돼지고기에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산이 소고기보다 4배 이상 많다. 동맥경화와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은 쇠고기의 절반 밖에 안된다. 김치는 돼지고기의 흡수 소화를 잘 도와줄 뿐만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영양성분을 갖고 있다. 돼지 앞다리살 조금, 김치 조금, 다진마늘 조금, 고춧가루 조금, 두부 한모, 냄비. 1. 돼지고기를 1.5센티미터 크기로 썬다. 김치도 3센티미터 크기로 썬다. 2. 돼지고기를 냄비에...

돼지고기 김치 두루치기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아홉번째. 돼지고기 김치 두루치기. '동의보감'에 따르면 돼지고기는 허약한 사람을 살찌게 하고 음기를 보하며 성장기의 어린이나 노인들의 심신허약을 예방하는데 좋은 약이 된다. 섬유질이 많은 김치는 돼지고기의 소화를 돕고 부족한 영양을 보완한다. 함께 볶으면 훌륭한 맛이 난다. 돼지고기 조금, 김치 조금, 파 조금, 양파 하나. 후라이팬, 새우젓, 된장, 고추장, 뒤집개. 1. 돼지고기를 먼저 볶는다. 2. 돼지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김치를...

김치볶음밥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여덟번째. 김치볶음밥. 뭔가 특별한 게 먹고 싶다면 김치볶음밥이 딱이다. 찬 밥에 김치만 있으면 된다. 묵은 김치도 된다. 라면 끓이는 것보다 더 쉽고 빠르다. 김치 조금, 파 조금, 식용유. 후라이팬, 뒤집개. 1. 김치를 잘게 썬다. 2.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는다. 3. 김치가 노릇노릇하게 익기를 기다리면서 파를 썬다. 4. 밥을 넣고 충분히 볶는다. 5. 맛있게 먹는다. 1. 묵은 김치라면 김치를 볶을 때 설탕을 조금 넣어도...

북어국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일곱번째. 북어국. 술 마시기 대회 다음 날. 북어국만한 게 없다. 북어국은 완벽한 해장 음식이다. 북어포 한봉지(슈퍼에서 판다), 참기름, 다진 마늘, 파 한 뿌리, 고추 두개, 두부 한모, 달걀 하나, 소금 약간. 냄비, 국자. 1. 북어포를 물에 담궈서 푼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물기를 짜낸 북어포를 다진 마늘과 함께 볶는다. 3. 충분히 볶고 난 다음 물을 붓고 파와 고추, 두부를 넣고 끓인다. 4.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다국적 곡물 자본에 점령된 세계의 밥상.

당신이 평균적인 식사 취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지난 한해 동안 83.2kg의 쌀을 먹었을 것이다. 쌀 한 가마니가 80kg이니까 1년에 한 가마니 조금 넘게 먹는 셈이다. 밥 한공기를 125g으로 잡으면 모두 665.6공기, 하루 평균 1.8공기 정도다. 하루에 두 공기를 채 못먹는다는 이야기다. 이 통계는 밥으로 먹는 쌀 뿐만 아니라 쌀 가공식품 등 전체 쌀 소비를 모두 포함한 것으로 당신이 실제로 먹는 밥의 양은 좀 더 줄어들 수 있다. 1인당 쌀 소비량은 1990년...

팽이버섯과 고추 볶음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여섯번째. 팽이버섯과 고추 볶음. 팽이버섯 한봉지, 고추 다섯개, 식용유. 후라이팬, 뒤집개. 1. 고추를 세로로 쪼갠 다음 씨를 깨끗이 빼낸다. 세로로 길게 자르고 3센티 길이로 다시 자른다. 2. 팽이버섯도 3센티 길이로 자른다. 3.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다. 4. 고추를 먼저 볶고 충분히 익으면 팽이버섯을 집어넣고 살짝 익힌다. 5. 팽이버섯이 너무 익으면 낭패. 1. 식용유를 너무 많이 붓지 말 것. 필요한만큼 조금. 2....

미역국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네번째. 미역국. 서른번째 생일을 맞아 이번에는 미역국을 소개한다. 미역국만큼 끓이기 쉽고 대충 끓여도 그럭저럭 먹을만한 국거리도 드물다. 게다가 온갖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있다. 그야말로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다. 소고기 한토막, 미역 대여섯 줄기, 참기름, 간장, 다진 마늘, 소금 약간. 냄비, 국자. 1. 소고기를 가로 세로 2cm, 두께 0.5cm 크기로 썬다. 2. 냄비에 소고기와 다진 마늘을 넣고 참기름과 간장을 부어 함께...

송이버섯 된장찌개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네번째. 송이버섯 된장찌개. 송이버섯 지름 7센티미터 크기 세개, 된장 약간, 호박 한개, 두부 한모, 풋고추 세개. 냄비. 1. 물을 끓이면서 된장을 풀어 으깬다. 2. 호박과 두부, 풋고추, 송이버섯을 2센티미터 크기로 썬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호박과 두부, 풋고추를 먼저 넣고 끓인다. 4. 호박이 충분히 익으면 송이버섯을 집어넣는다. 5. 너무 익기 전에, 1분 정도 끓인다음 불을 끈다. 맛있게 먹는다. 1. 송이버섯은 너무...

송이버섯밥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세번째. 송이버섯 밥. 쌀 먹을만큼, 송이버섯 지름 7센티미터 크기 세개, 소금 약간. 밥통. 1. 쌀을 30분 정도 담궈뒀다가 밥통에 넣고 밥을 한다. 2. 송이버섯을 1.5센티미터 크기로 잘게 썬다. 3.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었다가 소금물에 3분 정도 담가둔다. 4. 밥이 다 되면 송이버섯을 집어 넣는다. 5. 뜸이 다 들으면 주걱으로 잘 뒤집어 준다. 맛있게 먹는다. 1. 송이버섯은 너무 오래 익히면 맛과 향이 달아난다. 살짝 익혀야...

양파 볶음밥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두번째. 양파 볶음밥. 밥(찬밥도 좋다) 한그릇, 양파 한개, 식용유, 소금 약간. 후라이팬, 도마, 주걱. 1. 양파를 잘게 썬다. 2. 후라이팬에 양파를 볶는다. 소금을 살짝 뿌려도 좋다. (소금은 지희네 회사에서 만드는 인산 구운 소금이 정말 좋다.) 3. 양파가 노릇노릇하게 익을 무렵, 밥을 얹는다. 4. 주걱으로 으깨면서 잘 뒤집어 준다. 5. 맛있게 먹는다. 배가 덜 차면 한그릇 더 해먹는다. 1. 마아가린이나 버터를 조금 넣어도...

달걀 볶음밥 만들기.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첫번째. 달걀 볶음밥. 밥(찬밥도 좋다) 한그릇, 달걀 한개, 식용유, 소금 약간. 후라이팬, 주걱. 1.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다. 2. 달걀을 깨넣되 노른자가 터지지 않도록 한다. 소금을 살짝 뿌려도 좋다. 3. 흰자가 살짝 익을 무렵, 밥을 노른자 위에 얹는다. 4. 주걱으로 으깨면서 잘 뒤집어 준다. 5. 맛있게 먹는다. 배가 덜 차면 한그릇 더 해먹는다. 1. 마아가린이나 참기름을 조금 넣어도 좋다. 김이 있으면 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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