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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나물 비빔밥 만들기.

Written by leejeonghwan

April 3, 2005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한번째. 달래나물 비빔밥.

달래는 4월에 꽃이 피는 백합과 식물이다. 한방에서는 소산이라는 약재로 쓰기도 한다. 복통 치료에 효과가 있고 비타민 C가 많아 빈혈과 동맥 경화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씹으면 봄 냄새가 나고 식욕을 돋운다. 입맛없는 계절에 딱이다.

<재료>
달래 조금.
고춧가루 조금, 간장 조금, 다진 마늘 조금, 설탕 조금, 깨 조금, 참기름 조금.

<요리법>
1. 달래를 깨끗이 씻고 2센티미터 길이로 자른다.
2. 조그만 그릇에 간장을 붓고 다진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고 섞는다.
3. 설탕과 깨, 참기름을 조금씩 넣고 섞는다.
4. 물기를 뺀 달래를 넣고 섞는다. 밥과 함께 비빈다.
5. 맛있게 먹는다.

<참고사항>
1. 달래 다듬기가 조금 귀찮다. 뿌리를 떼어내고 알 뿌리는 한번 껍질을 떼줘야 한다. 귀찮으면 알 뿌리는 조금만 다듬고 버려도 된다.
2. 너무 짜기 쉬우니까 설탕을 적당히 섞는다.
3. 담백하게 먹으려면 참기름을 빼거나 조금만 섞는다.
4. 취향에 따라 고추가루를 조금만 하고 대신 밥 비빌 때 고추장을 넣어도 좋다.
5. 수도물로 씻기 보다는 생수나 미리 끓여둔 보리차로 마지막 헹굼을 하는 게 좋다. 살짝 데쳐도 좋지만 신선함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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