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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식씨 박정희 명예훼손 재판에서 승소.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간도특설대에 복무했다는 내용을 담은 “일송정 푸른 솔에 선구자는 없었다”를 펴낸 아이필드 출판사의 유연식 사장이 오늘 재판에서 승소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딸 박근영씨가 지난해 4월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유 사장을 고소했고 검찰은 지난해 12월 유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1년여의 재판 끝에 무죄 판결을 받은 것입니다.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내일부터 시작될 제 재판도 유리하게 됐습니다. 두 재판 모두 저자는 류연산씨고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 변호사를 만나보고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참고 : 박정희의 딸에게 고소를 당하다. (이정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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