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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뉴스를 창간합니다.

슬로우뉴스를 오늘 창간합니다.(뭔가 주어가 없는 느낌) 블로거들이 모여서 만든 인터넷 신문인데요. 창간 취지는 속보 경쟁의 이면, 뉴스의 본질을 찾자는 데서 출발했고요. 우리가 주목해야 할 진짜 뉴스는 어떤 것들인가를 고민하고 대안을 모색하게 될 겁니다. 단순한 속도의 개념을 넘어 삶의 방식과 성장의 방식으로 확산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slownews.co.kr

창간호 목차.

0. 당신에게 제안하는 새로운 속도. (민노씨)
1. 속보와 특종은 과장되었다. (캡콜드)
2. 뉴스의 미래 1: 저널리즘 시스템의 위기. (강정수)
3. 기술적 관점에서 본 미디어의 변화. (써머즈)
4. 네트워크를 떠도는 유령, 언팩트. (뗏목지기)

3월 27일 (화)
5. 언론 신뢰 좀먹는 ‘얼굴 없는 네티즌’. (들풀)
6. 특종와 오보, 그 아슬아슬한 경계. (이정환)

3월 28일 (수)
7. 대기업 임원 이명준씨는 실존 인물인가? (이병찬)
8. 삼성·애플 오보경쟁, 또는 ‘바르기’와 ‘빠르기’. (엔디)
9. 엉터리 의료기사들. (예인)

3월 29일 (목)
10. 언론을 위한 변명. (인터뷰. 이승환+필로스)
11. 직무유기를 반성하며 : 독자는 과연 진실을 원하나. (펄)

3월 30일 (금)
12. ‘특집: 왜 슬로우 뉴스인가?’를 돌아보며 .(정리 토론)

(저도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슬로우뉴스에 실린 글은 블로그와 미디어오늘에도 동시 게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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