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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뽐뿌.

pencil, colors,

이케아 카탈로그를 받은 김에 10년 전에 연재했던 디자인 시리즈를 다시 찾아봤습니다. 이케아는 한국에 들어왔고 모토로라는 망했고 소니는 망해가는 중이고 애플도 디자인이 예전 같지는 않죠. 휘슬러는 한국에서 좀 과대평가 된 것 같고요. BMW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변하지 않는 건 파버카스텔 뿐이군요.

이케아와 나이키는 탈세와 아동 노동 논란 등을 추가했습니다.

몰스킨이라든가 발뮤다라든가 테슬라라든가 샤오미라든가 다루고 싶은 기업들이 좀 있지만 요즘은 이런 한가한 글을 쓸 여유가 없군요. 심각하지 않게 가볍게 재미로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즐겁게 썼던 글이니 의견 주시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습니다.

파버카스텔,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따뜻한 연필. https://leejeonghwan.com/?p=841
코카콜라 로고를 뒤집으면 무슨 뜻이 될까? https://leejeonghwan.com/?p=840
스와치, 스위스 시계에 패션을 입히다. https://leejeonghwan.com/?p=809
휘슬러, 냄비 뚜껑에 깃든 독일 장인 정신. https://leejeonghwan.com/?p=819
심장을 닮은 엔진, 할리데이비슨의 디자인 원칙. https://leejeonghwan.com/?p=802
나이키, 기능과 패션의 두 마리 토끼. https://leejeonghwan.com/?p=825
1인치도 양보하지 않는 꿈의 오디오, 뱅앤올룹슨. https://leejeonghwan.com/?p=798
BMW, 엄격한 전통에 깃든 창조적인 파격. https://leejeonghwan.com/?p=807
이케아 이야기. https://leejeonghwan.com/?p=834
모토로라, 회사를 살려낸 뚝심의 디자인. https://leejeonghwan.com/?p=829
애플, 군더더기 하나 없는 미니멀리즘의 미학. https://leejeonghwan.com/?p=814
소니, 일본식 디자인 경영이 만든 축약의 미학. https://leejeonghwan.com/?p=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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