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 김에 2006년 여름 상하이와 항저우 사진을 올려 봅니다. 홍콩과 중국 선전, 상하이, 항저우를 거쳐서 마카오로 넘어갔다가 다시 홍콩을 거쳐 돌아오는 꽤나 긴 일정이었습니다. 막판에 경비가 부족해서 쫄쫄 굶고 하루종일 걸어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셀카만 500장쯤 찍었던 것 같습니다. 못 올린 사진들은 다음 기회에.
소동파가 배를 띄우고 놀았다는 서호.
육화탑.
지나가던 늘씬한 언니가 찍혔네요.
영은사.
상하이 신천지.
동방명주탑.
마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