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세상은 가능하다, 이정환닷컴!

모니터 연결 없이 라즈베리파이 원격 제어하기.

Written by leejeonghwan

June 12, 2021

1. 일단 SD카드를 컴퓨터에 연결해서 라즈베리 OS를 설치해 줍니다.

2. 자동으로 와이파이를 잡아주기 위해 루트 디렉토리에 wpa_supplicant.conf 파일을 만들고 다음과 같이 적어줍니다. 터미널 프로그램으로 접속하면 됩니다.

cd /Volumes/boot
touch ssh
vi wpa_supplicant.conf

country=US
ctrl_interface=DIR=/var/run/wpa_supplicant GROUP=netdev
update_config=1
network={
ssid=“와이파이 이름”
psk=“와이파이 비밀번호”
scan_ssid=1
key_mgmt=WPA-PSK
}

(한참 헤매다가 답을 찾았는데 따옴표가 “이게”아니라 "이것"입니다.)
(설치 이후 주소는 여기. sudo nano /etc/wpa_supplicant/wpa_supplicant.conf)

3. SD카드를 라즈베리에 꽂고 부팅해서 원격으로 접속합니다. 부팅하기까지 몇 분 걸릴 수도 있습니다. 터미널을 열어서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ssh pi@raspberrypi.local

비밀번호는 raspberry.

만약 “WARNING: REMOTE HOST IDENTIFICATION HAS CHANGED!”이라는 경고 메시지가 뜨면

ssh-keygen -R “you server hostname or ip”
라고 입력해 줍니다.

4. 원격 접속 프로그램인 VNC를 설치합니다.

$ sudo apt-get install tightvncserver
$ sudo apt-get install x11vnc

실행은 vncserver :1 또는 x11vnc

5. 원격 접속할 컴퓨터에는 VNC 뷰어를 설치하고요.

6. IP 주소를 확인하려면
hostname -I

7. IP 주소를 집어 넣고 접속.

Pimoroni의 Pirate Radio를 설치하기 위해 삽질을 한 건데요. 참고 삼아 적어둡니다.

해적 라디오 설치 안내는 여기. https://learn.pimoroni.com/tutorial/sandyj/assembling-pirate-radio

1. 설치 명령어는 이거고요.

curl https://get.pimoroni.com/spotipy | bash

2. 옵션 파일은 이것. (스포티파이 계정을 심어줘야 합니다.)

/etc/mopidy/mopidy.conf

.

www.leejeonghwan.com
leejeonghwan.com audio
Voiced by Amazon Polly

Related Articles

Related

절벽에서 뛰어내리면서 비행기를 조립한다는 것.

절벽에서 뛰어내리면서 비행기를 조립한다는 것.

오늘 아침 주주총회를 끝으로 미디어오늘에서 제 역할은 끝났습니다. 오후에는 자유언론실천재단에서 “ChatGPT와 저널리즘의 책임”을 주제로 특강이 있는데 이게 제가 미디어오늘 대표로 나서는 마지막 대외 행사가 되겠네요. 끝나고 선배들 저녁 식사 대접을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부터 몇 가지 계획이 있는데요. 1. 4월부터 슬로우뉴스 대표를 맡기로 했습니다. 유한회사 슬로우뉴스를 주식회사로 전환하고 제가 100%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기자들도 뽑고 콘텐츠도...

라즈베리 파이 오디오 만들기.

라즈베리 파이 오디오 만들기.

시간 날 때마다 만들었던 라즈베리파이 오디오. 드디어 완성. 사실 별 거 없는데 여기저기서 부품 조달하고 거기에 맞춰 도면 만드는 게 힘들었습니다. build log는 영어로. This is my new network audio system. All in one Integrated Amplifier. 1. Raspberry Pi 4B. 2. Hifiberry DAC+DSP. 3. 7 inch touch screen for raspberry pi. 4. Chromecast...

미디어오늘을 떠납니다.

미디어오늘을 떠납니다.

미디어오늘에 경력 기자로 입사해 편집국장으로 3년, 사장으로 6년을 지냈습니다. 다행히 월급날을 한 번도 밀리지 않았고요. 열심히 벌어서 금융 부채를 모두 정리했고 만성적인 자본잠식에서 벗어났습니다. 언론사 경영이라는 게 날마다 전쟁 같았지만 한 번도 원칙과 정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속가능한 미디어오늘을 위한 성장 엔진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면 지난 15년이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디어오늘 지면에 대해서는 자부심과 아쉬움이...

더 나은 세상은 가능하다, 이정환닷컴!

Join

Subscribe For Updates.

이정환닷컴 뉴스레터를 구독하세요.

.

www.leejeonghw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