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환닷컴 8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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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 베른, 루체른, 인터라켄, 그리고 이탈리아 로마와 피렌체, 베네치아, 밀라노까지 찍고 왔습니다. 파리가 가장 추웠던 것 같고 스위스는 의외로 덜 추웠고 로마나 베네치아는 오히려 더웠습니다. 덕분에 보름 이상 블로그를 마냥 방치해 뒀는데요. 밀린 이야기들은 틈 나는 대로 천천히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며칠 지나긴 했지만 지난 10월27일은 이정환닷컴 8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10월27일은 한 해가 시작된지 300일째 되는 날입니다. 가을과 겨울의 경계가 되는 날이기도 하고요. 피아니스트 주혜정의 ’10월27일’이라는 곡도 있었지요. 비가 그치고 내일부터는 찬 바람이 불고 추워질 거라고 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잘 아시다시피 베네치아는 400여개의 인공 섬이 비좁은 운하로 연결돼 있습니다. 이 곳은 산마르코 광장인데 지반이 낮아져서 아침 만조 때가 되면 바닷물이 밀려와 발목까지 잠긴다고 합니다.)

주혜정,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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