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다섯번째. 깍두기 볶음밥.
<재료>
햄 반쪽, 어묵 두장, 깍두기 조금, 밥 한 공기.
식용유, 후라이팬, 뒤집개.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다섯번째. 깍두기 볶음밥.
<재료>
햄 반쪽, 어묵 두장, 깍두기 조금, 밥 한 공기.
식용유, 후라이팬, 뒤집개.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네번째. 소고기 볶음밥.
<재료>
소고기 한 주먹, 감자 하나, 양파 하나, 달걀 하나, 밥 한 공기.
식용유, 후라이팬, 뒤집개.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세번째. 콩나물국.
콩나물국은 음식점에서 팔지 않는다. 콩나물국이 먹고 싶으면 직접 끓여먹는 수밖에 없다. 간단하면서도 뭔가 제대로 먹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두번째. 부추전.
비오는 날은 습도가 높아서 후각이 예민해진다. 비오는 날 부침개가 더 맛있는 건 그런 이유에서다. 기온이 내려가서 칼로리 높은 음식이 더 당기기 때문이기도 하다. 부추는 한방에서 구자라고 하는데 비뇨기계 질환에 약제로 널리 쓰인다. 피를 맑게 하고 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강장, 강심제로도 쓰인다. 부추가 남자들에게 좋다고 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이시진의 '본초강목'에는 부추에 온신고정(溫腎固精)의 효과가 있다고 기록돼 있다.
<재료>
부추 한단, 고추 두개, 밀가루 조금, 부침가루 조금, 계란 두개.
식용유, 후라이팬.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한번째. 달래나물 비빔밥.
달래는 4월에 꽃이 피는 백합과 식물이다. 한방에서는 소산이라는 약재로 쓰기도 한다. 복통 치료에 효과가 있고 비타민 C가 많아 빈혈과 동맥 경화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씹으면 봄 냄새가 나고 식욕을 돋운다. 입맛없는 계절에 딱이다.
<재료>
달래 조금.
고춧가루 조금, 간장 조금, 다진 마늘 조금, 설탕 조금, 깨 조금, 참기름 조금.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열번째. 돼지고기 김치찌개.
돼지고기에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산이 소고기보다 4배 이상 많다. 동맥경화와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은 쇠고기의 절반 밖에 안된다. 김치는 돼지고기의 흡수 소화를 잘 도와줄 뿐만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영양성분을 갖고 있다.
<재료>
돼지 앞다리살 조금, 김치 조금, 다진마늘 조금, 고춧가루 조금, 두부 한모,
냄비.
<요리법>
1. 돼지고기를 1.5센티미터 크기로 썬다. 김치도 3센티미터 크기로 썬다.
2. 돼지고기를 냄비에 넣고 볶는다.
3. 돼지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김치를 넣고 함께 볶는다.
4. 물을 붓고 고춧가루를 풀어넣는다.
5. 맛있게 먹는다.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아홉번째. 돼지고기 김치 두루치기.
'동의보감'에 따르면 돼지고기는 허약한 사람을 살찌게 하고 음기를 보하며 성장기의 어린이나 노인들의 심신허약을 예방하는데 좋은 약이 된다. 섬유질이 많은 김치는 돼지고기의 소화를 돕고 부족한 영양을 보완한다. 함께 볶으면 훌륭한 맛이 난다.
<재료>
돼지고기 조금, 김치 조금, 파 조금, 양파 하나.
후라이팬, 새우젓, 된장, 고추장, 뒤집개.
<요리법>
1. 돼지고기를 먼저 볶는다.
2. 돼지고기가 적당히 익으면 김치를 썰어 넣는다.
3. 김치가 익기 기다리면서 새우젓과 된장, 고추장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파와 양파를 썰어넣고 양념장과 함께 신나게 볶는다.
5. 맛있게 먹는다.
<참고사항>
1. 돼지고기를 볶을 때 물을 얕게 깔아도 좋다. 살짝 삶는다는 말이다.
2. 묵은 김치라면 돼지고기와 섞기 전에 김치를 따로 볶으면서 설탕을 조금 넣어도 좋다.
3. 김치가 눌어붙거나 타지 않도록 주의한다. 후라이팬에서 눈을 떼지 마라.
4. 돼지고기가 너무 바싹 마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김치의 향과 양념장이 충분히 배어드는게 관건이다.
5. 양파를 먼저 넣지 않도록,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다.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여덟번째. 김치볶음밥.
뭔가 특별한 게 먹고 싶다면 김치볶음밥이 딱이다. 찬 밥에 김치만 있으면 된다. 묵은 김치도 된다. 라면 끓이는 것보다 더 쉽고 빠르다.
<재료>
김치 조금, 파 조금, 식용유.
후라이팬, 뒤집개.
<요리법>
1. 김치를 잘게 썬다.
2.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는다.
3. 김치가 노릇노릇하게 익기를 기다리면서 파를 썬다.
4. 밥을 넣고 충분히 볶는다.
5. 맛있게 먹는다.
<참고사항>
1. 묵은 김치라면 김치를 볶을 때 설탕을 조금 넣어도 좋다.
2. 기름을 너무 많이 붓지 않도록 주의한다. 느끼하면 별로다.
3. 김치가 눌어붙거나 타지 않도록 주의한다. 후라이팬에서 눈을 떼지 마라. 볶음밥은 속도가 관건이다.
4. 달걀을 넣어도 좋다. 김치를 볶기 전에 미리 후라이를 하고 따로 덜어둔다.
5. 당근이나 감자, 양파, 햄, 소시지 등등 있는대로 썰어서 넣는다. 없으면 그냥 김치만 해도 좋다.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일곱번째. 북어국.
술 마시기 대회 다음 날. 북어국만한 게 없다. 북어국은 완벽한 해장 음식이다.
<재료>
북어포 한봉지(슈퍼에서 판다), 참기름, 다진 마늘, 파 한 뿌리, 고추 두개, 두부 한모, 달걀 하나, 소금 약간.
냄비, 국자.
<요리법>
1. 북어포를 물에 담궈서 푼다.
2.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물기를 짜낸 북어포를 다진 마늘과 함께 볶는다.
3. 충분히 볶고 난 다음 물을 붓고 파와 고추, 두부를 넣고 끓인다.
4.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충분히 끓으면 달걀을 풀어서 넣는다.
5. 맛있게 먹는다.
<참고사항>
1. 참기름으로 북어를 볶는게 핵심이다. 그래야 국물이 뽀얗게 된다. 미역국도 같은 원리다.
2. 색깔을 생각해서 간장 보다는 소금으로 간을 하는게 좋다.
3. 달걀은 미리 풀어서 그냥 두르고 휘젓지 않는 게 좋다. 그래야 맛이 깔끔하다.
4. 처음에는 물을 조금 부어 팔팔 끓이고 충분히 끓고 나면 나머지 물을 붓는게 좋다.
5. 술은 좀 깨고 난 다음에 끓이는 게 좋다. 자칫하면 북어가 당신을 끓일 수도 있다.
당신이 평균적인 식사 취향을 가진 사람이라면 지난 한해 동안 83.2kg의 쌀을 먹었을 것이다. 쌀 한 가마니가 80kg이니까 1년에 한 가마니 조금 넘게 먹는 셈이다. 밥 한공기를 125g으로 잡으면 모두 665.6공기, 하루 평균 1.8공기 정도다. 하루에 두 공기를 채 못먹는다는 이야기다. 이 통계는 밥으로 먹는 쌀 뿐만 아니라 쌀 가공식품 등 전체 쌀 소비를 모두 포함한 것으로 당신이 실제로 먹는 밥의 양은 좀 더 줄어들 수 있다. 1인당 쌀 소비량은 1990년 120kg에서 2003년 83.2kg으로 해마다 급감하는 추세다.
당신은 또 지난 한해 동안 8.1kg의 소고기와 17.3kg의 돼지고기, 7.9kg의 닭고기를 먹었을 것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육류 소비량은 159만5천톤에 이른다. 1인당 33.3kg이다. 흔히 식당에서 먹는 삼겹살 1인분 200g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한 사람이 1년에 평균 166인분 정도 육류를 먹는다는 이야기다. 1인당 육류 소비량은 쌀 소비량과 반대로 1990년 24.7kg에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6월 말 기준 우리나라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는 모두 214만마리, 돼지는 902만마리, 닭은 1억2274만마리에 이른다.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여섯번째. 팽이버섯과 고추 볶음.
<재료>
팽이버섯 한봉지, 고추 다섯개, 식용유.
후라이팬, 뒤집개.
<요리법>
1. 고추를 세로로 쪼갠 다음 씨를 깨끗이 빼낸다. 세로로 길게 자르고 3센티 길이로 다시 자른다.
2. 팽이버섯도 3센티 길이로 자른다.
3.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다.
4. 고추를 먼저 볶고 충분히 익으면 팽이버섯을 집어넣고 살짝 익힌다.
5. 팽이버섯이 너무 익으면 낭패.
<참고사항>
1. 식용유를 너무 많이 붓지 말 것. 필요한만큼 조금.
2. 그냥 잠들기 출출한 저녁, 밤참으로 좋고 가벼운 맥주 안주로도 좋다.
3. 무엇보다도 아삭아삭 씹히는 볶은 고추의 맛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어 좋다. 팽이버섯의 신선한 맛과 향을 함께 즐겨보도록.
4. 고추는 꼭지와 함께 뾰족한 끝 부분도 잘라 버리는게 좋다. 농약이 흘러내려 맺히는 곳이라고 한다.
5. 팽이버섯은 송이버섯의 일종으로 겨울버섯이라고도 하고 영어로는 벨벳스템이라고 한다. 인공 송이버섯은 소나무 톱밥에서 자라는데 생육온도가 6~7°C로 농약을 전혀 치지 않아도 병충해가 들지 않는다. 기혈을 보충하는 작용이 있어 체력이 약한 사람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환자에게 좋다고 한다. 비타민 B1과 B2, E도 풍부하다.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네번째. 미역국.
서른번째 생일을 맞아 이번에는 미역국을 소개한다. 미역국만큼 끓이기 쉽고 대충 끓여도 그럭저럭 먹을만한 국거리도 드물다. 게다가 온갖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있다. 그야말로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다.
<재료>
소고기 한토막, 미역 대여섯 줄기, 참기름, 간장, 다진 마늘, 소금 약간.
냄비, 국자.
<요리법>
1. 소고기를 가로 세로 2cm, 두께 0.5cm 크기로 썬다.
2. 냄비에 소고기와 다진 마늘을 넣고 참기름과 간장을 부어 함께 볶는다.
3. 간장이 다 쫄아들면 냄비에 물을 붓고 볶은 소고기를 국물이 제대로 우러날 때까지 끓인다.
4. 소금을 풀어 간을 맞추고 미역을 넣고 더 끓인다.
5. 맛있게 먹는다.
<참고사항>
1. 미역은 미리 꺼내어 찬물에 담궈 둔다.
2. 미역은 혈액 순환과 신진 대사를 촉진시키고 고혈압과 동맥경화, 심장 장애에 효과가 있다.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어 비만을 억제해준다.
3. 늦은 밤 출출할 때나 술 마신 다음날 아침 해장에도 딱이다.
4. 미역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에 불리면서 염분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5. 파는 넣을 필요 없다. 파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미역 고유의 맛을 앗아간다.
미역의 효능.
아이를 낳으면 엄마들은 왜 미역국을 먹을까.
미역 100g에는 단백질이 6.8g, 당질이 43.8g, 섬유질이 7.5g, 칼슘이 763mg, 요오드가 100mg씩 들어있다. 특히 미역에 든 칼슘은 분유와 맞먹을 정도다, 주목할 부분은 요오드다. 요오드는 심장과 혈관의 활동을 돕고 체온과 땀의 조절, 신진 대사를 증진시킨다. 요오드 공급이 부족하면 신진 대사가 느려져 비만이 되기 쉽다. 아이를 낳고 갑자기 뚱뚱해지는 엄마들은 요오드가 부족한 탓일 가능성이 크다. 아이를 낳은 엄마에게는 꼭 필요한 음식이다.
게다가 미역은 강력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인 쌀을 중화시켜준다. 쌀 140g의 산도를 중화시키는데 미역 2.2g이면 충분하다. 산성 식품을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특히 필수 식품이다.
미역을 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각종 영양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미역 초무침이나 미역국을 끓일 때 참기름을 한방울 떨어뜨리면 좋다.
미역은 또 피하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또 대장의 운동을 도와 음식물을 청소하고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숙변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작용도 한다.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당뇨병의 예방하고 개선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 심장 장애 등의 성인병에도 좋다.
소양인, 몸에 열이 많아 얼굴로 열이 자주 달아오르는 사람이나 소면배설에 문제가 있는 사람, 담에 자주 걸리는 사람 등에게 효과적이지만 평소 손발과 아랫배가 찬 사람이나 소화기관이 약한 사람, 대변이 무른 사람에게는 별로 좋지 않다.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네번째. 송이버섯 된장찌개.
<재료>
송이버섯 지름 7센티미터 크기 세개, 된장 약간, 호박 한개, 두부 한모, 풋고추 세개.
냄비.
<요리법>
1. 물을 끓이면서 된장을 풀어 으깬다.
2. 호박과 두부, 풋고추, 송이버섯을 2센티미터 크기로 썬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호박과 두부, 풋고추를 먼저 넣고 끓인다.
4. 호박이 충분히 익으면 송이버섯을 집어넣는다.
5. 너무 익기 전에, 1분 정도 끓인다음 불을 끈다. 맛있게 먹는다.
<참고사항>
1. 송이버섯은 너무 오래 익히면 맛과 향이 달아난다. 살짝 익혀야 한다.
2. 된장은 대충 많이 넣어도 괜찮다.
3. 풀무원 두부는 왠만하면 안먹는 게 좋다. 수입콩을 쓰는데 유전자 조작 콩이라는 의혹이 있다.
4. 게다가 송이버섯은 영양 만점이다. 비싸긴 하지만 조금도 아깝지 않다.
5. 송이버섯은 요리를 하고 남으면 그냥 날 걸로 먹어도 좋다.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세번째. 송이버섯 밥.
<재료>
쌀 먹을만큼, 송이버섯 지름 7센티미터 크기 세개, 소금 약간.
밥통.
<요리법>
1. 쌀을 30분 정도 담궈뒀다가 밥통에 넣고 밥을 한다.
2. 송이버섯을 1.5센티미터 크기로 잘게 썬다.
3.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었다가 소금물에 3분 정도 담가둔다. (소금은 지희네 회사에서 만드는 인산 구운 소금이 정말 좋다.)
4. 밥이 다 되면 송이버섯을 집어 넣는다.
5. 뜸이 다 들으면 주걱으로 잘 뒤집어 준다. 맛있게 먹는다.
<참고사항>
1. 송이버섯은 너무 오래 익히면 맛과 향이 달아난다. 살짝 익혀야 한다.
2. 간이 잘 돼 있어 반찬도 따로 필요없다. 김치 정도면 충분하다.
3. 늦은 저녁 출출할 때 간식으로 딱이다. 술 마신 다음날 해장에도 좋다. 송이버섯은 위와 장의 기능을 돕는다.
4. 게다가 송이버섯은 영양 만점이다. 비싸긴 하지만 조금도 아깝지 않다.
5. 송이버섯은 요리를 하고 남으면 그냥 날 걸로 먹어도 좋다.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두번째. 양파 볶음밥.
<재료>
밥(찬밥도 좋다) 한그릇, 양파 한개, 식용유, 소금 약간.
후라이팬, 도마, 주걱.
<요리법>
1. 양파를 잘게 썬다.
2. 후라이팬에 양파를 볶는다. 소금을 살짝 뿌려도 좋다. (소금은 지희네 회사에서 만드는 인산 구운 소금이 정말 좋다.)
3. 양파가 노릇노릇하게 익을 무렵, 밥을 얹는다.
4. 주걱으로 으깨면서 잘 뒤집어 준다.
5. 맛있게 먹는다. 배가 덜 차면 한그릇 더 해먹는다.
<참고사항>
1. 마아가린이나 버터를 조금 넣어도 좋다. 김이 있으면 구워서 뿌리는 것도 좋다.
2. 김치만 있어도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된다. 맛있는 김치는 필수다.
3. 늦은 저녁 출출할 때 간식으로 딱이다. 술 마신 다음날 해장에도 좋다. 양파는 숙취를 없애고 간을 지켜준다.
4. 게다가 양파가 들어있어 영양 만점이다. 양파는 만병 통치약이다.
5. 밥이 눌어붙지 않도록 조심할 것, 잘하면 후라이팬을 설겆이할 필요도 없다.

자취생들을 위한 간편 요리 조리법, 첫번째. 달걀 볶음밥.
<재료>
밥(찬밥도 좋다) 한그릇, 달걀 한개, 식용유, 소금 약간.
후라이팬, 주걱.
<요리법>
1.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다.
2. 달걀을 깨넣되 노른자가 터지지 않도록 한다. 소금을 살짝 뿌려도 좋다.
3. 흰자가 살짝 익을 무렵, 밥을 노른자 위에 얹는다.
4. 주걱으로 으깨면서 잘 뒤집어 준다.
5. 맛있게 먹는다. 배가 덜 차면 한그릇 더 해먹는다.
<참고사항>
1. 마아가린이나 참기름을 조금 넣어도 좋다. 김이 있으면 구워서 뿌리는 것도 좋다.
2. 김치만 있어도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된다.
3. 술 먹고 들어간 저녁, 또는 다음날 아침 해장에도 그만이다. 역시 밥만한 해장이 없다.
4. 게다가 달걀이 들어있어 영양 만점이다.
5. 밥이 눌어붙지 않도록 조심할 것, 잘하면 후라이팬을 설겆이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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