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흠집처럼 보이더라도 합리적으로 무시하자"
삼성 법무팀장 출신 김용철 변호사의 핵폭탄급 양심선언은 '진실게임'이나 '논란' 정도로 소개되다가 이틀 만에 아예 지면에서 사라지고 있다. 31일 전국 단위 일간지 가운데 비자금 사건을 다룬 곳은 한겨레와 경향신문, 조선일보, 그리고 매일경제가 전부다.
31일 매일경제 30면에 실린 데스크칼럼 <불편한 진실, 불편한 폭로>는 그야말로 왜곡과 궤변 덩어리다. 언론의 자본 종속이 어디까지 왔는가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좀 꼼꼼히 들여다보기로 하겠다. 이동주 사회부장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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