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PC는 어정쩡하다. 노트북도 아니고 PMP도 아니고. 자판 입력은 불편하고 화면도 작다. 들고 다니기는 편하지만 가격이 또 만만찮다. PMP를 사느니 조금 더 보태서 UMPC를 사는 것도 좋겠지만 이래저래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아래는 라온디지털의 베가 사용 후기. 굳이 평점을 매기자면 100점 만점에 87점 정도. 현재까지 나온 UMPC 가운데 가격 대비 성능은 최고.
March 2007 Archives
KTF가 모든 것을 걸고 밀어붙이고 있는 3.5세대 이동통신, SHOW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1998년 5월, 애플의 창업자이자 CEO인 스티브 잡스가 쫓겨났다가 돌아온 뒤 첫 작품으로 아이맥을 내놓았을 때 일이다. 아이맥은 본체와 모니터가 하나로 돼 있고 사탕 색깔의 속이 비치는 반투명 케이스를 뒤집어 쓴 독특한 스타일의 PC였다. 스티브 잡스는 시사 주간지 '타임'과 인터뷰에서 그때 일을 이렇게 회상했다.
비쌀수록 더 잘 팔리는 상품이 있다. 경제학자 토스타인 베블렌의 이름을 따서 베블렌 효과라고 부르는 이런 유형의 상품을 우리는 흔히 사치품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우리는 그런 사치품을 '명품'이라는 말로 바꿔 부르기 시작했다. 명품은 원래 예술 작품이나 장인들이 만드는 고급 수공예품을 이르는 말이었는데 이제는 고급 패션 브랜드를 아우르는 말로 쓰이게 됐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원고료 대신 쌀을 한 포대 보내왔다. 어렵게 만드는 책인 걸 아는 터라 반갑고 고마웠다. 원고를 쓰면서 그리고 책을 받아서 읽어보면서 다시 한번 진지하게 반성을 하게 됐다. 가뜩이나 요즘 일을 핑계로 공부를 게을리 하는 것 같아서 심난하던 참이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블로그도 더 열심히 꾸릴 생각이다. 여러가지 새롭게 계획하고 있는 일이 있으니 지켜봐 주시길.
아래는 고쳐서 다시 보낸 원고. 관심있는 사람은 스콧 니어링 평전도 읽어보기 바란다.
인터넷 전화가 공짜거나 매우 싸다는 건 이제 누구나 안다. 그러나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마다 컴퓨터를 켜고 헤드셋을 뒤집어쓴 다음 마우스를 움직여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야 한다는 건 꽤나 번거로운 일이다. SMC의 와이파이 스카이프 폰, WSKP100은 이런 불편함을 깔끔하게 털어냈다. 무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컴퓨터가 없이도 마치 휴대전화를 쓰는 것처럼 인터넷 전화를 쓸 수 있도록 해준다.
삼성전자와 캐논코리아, 후지제록스, HP 등 4개 회사의 보급형 컬러 레이저젯 프린터를 비교 분석했다. 인쇄 품질과 출력 속도를 중점적으로 비교했고 조작 편의성과 유지 비용 등을 감안해 종합 점수를 산출했다. 비교 대상은 삼성전자의 CLP300N와 캐논코리아의 LBP5000, 한국후지제록스의 도큐프린트C525A, 한국HP의 레이저젯6200N 등 4개 기종이다. 모두 30만~40만원대 보급형으로 가격은 비슷하다.
테스트 환경은 다음과 같다. 운영체제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XP 미디어센터 에디션. CPU는 듀얼코어 1.86GHz. 메모리는 1GB였다. 출력 용지는 신도리코의 닥터페퍼 A4 용지로 통일했다. 프린터 드라이버는 모두 제조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최신 파일을 내려 받아 설치했다. 삼성전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하지 않아 테스트 환경을 부득이하게 윈도우XP PC로 낮춰야 했다.
스와치 그룹의 회장인 니콜라스 하이에크가 없었다면 스위스 시계의 명성은 한갓 흘러간 옛날 이야기로 끝났을지도 모른다. 지금은 스위스 시계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스와치 그룹의 역사도 1970년대 중반을 끝으로 내리막길을 걸었을 가능성이 크다. 돌아보면 수백년을 이어 내려온 자부심이 무너지는 것은 정말 한순간이었다.
무선 인터넷 커뮤니티 폰이 1천만유로, 우리 돈으로 125억원의 신규 투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폰은 지난해 2월 구글과 스카이프, 인덱스 벤쳐즈, 시쿼이어 캐피탈 등에서 1800만유로, 225억원을 투자 받은 바 있다. 지난 1년 동안 폰의 회원 수는 32 만명으로 늘어났다. 액세스 포인트도 12만개, 이 가운데 6만개는 올해 들어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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