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일찍 일어나는 것과 녹색성장은 무슨 상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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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일광절약시간제, 이른바 서머타임제 도입을 강행할 전망이다. 정부는 28일 오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서머타임제 도입과 관련한 연구 용역 결과를 보고 받고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머타임제를 도입할 경우 연간 1360억원의 경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제시됐다. 청와대는 "국민에게 한 시간을 돌려드린다는 삶의 질 차원에서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대 경제연구소 등 7개 연구기관이 내린 결론이라는 1360억원의 경제효과는 다음과 같다. 4월부터 9월까지 서머타임제를 시행할 경우 연간 전력소비량이 0.13-0.25% 감소해 약 341억원에서 최대 653억원에 달하는 에너지 절감 효과가 발생한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출퇴근시간 분산과 교통사고 건수 감소로 연간 808억~919억원의 경제적인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200억원 상당의 전산시스템 수정비용을 제외하면 1362억이 된다는 이야기다.

상당수 언론이 내년 4월에 서머타임제 부활이 확실한 것처럼 보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논란거리가 많다. 서머타임제를 찬성하는 쪽에서는 일단 경제효과를 강조하고 우리나라를 제외한 선진 각국은 훨씬 오래 전부터 하고 있다면서 논란을 불식시키려 한다. 정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성장 시대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이고 경제위기 극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반론도 만만치 않다. 시계바늘을 한 시간 늦추면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8시로, 퇴근시간이 오후 6시에서 5시로 앞당겨지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직장에서 출근시간이 훨씬 이른데다가 '6시 칼 퇴근'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처럼 오히려 퇴근시간이 더 늦춰지는 결과를 가져올 거라는 우려도 있다. 해가 훤히 떠 있는데 퇴근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다. 노동계는 가뜩이나 세계 최장인 노동시간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 효과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다. 지난해 10월 한국개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서머타임제를 시행했던 1987년과 1988년, 전력 소비량이 줄어들었다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 시뮬레이션 결과 전력 소비량이 0.2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지만 특별히 의미를 두기는 어려운 수준이다. 이 연구원은 해외 사례에서도 특별히 전력 소비량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결과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저녁 11시에 자는 사람이 10시에 자는 셈이라 그만큼 전력 소비가 줄어든다고 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더 일찍 일어나고 더 늦게 자게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전력 소비 역시 큰 차이가 없다. 오히려 여름철 냉방비가 더욱 늘어나게 될 수도 있다. 2006년부터 서머타임제를 도입한 미국 인디애나주에서는 조명 사용량은 줄어들었지만 냉방비가 늘면서 전체 전력 소비량은 오히려 0.98% 늘어났다.

또한 생활리듬이 깨지면서 수면장애 등 건강 악화와 노동 생산성 저하 등의 사회적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 일본 수면학회는 서머타임제가 1조2천억엔에 이르는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다는 보고서를 내놓은 바 있다. 도입 후 첫 1주일은 국민 40%가 수면장애에 시달리게 되며 우울증 환자와 자살자가 늘어나고 주의산만으로 교통사고나 공장 내 안전사고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다.

유럽에서는 서머타임제가 보편화 돼 있다고 하지만 위도가 높은 유럽은 우리나라보다 낮의 길이가 훨씬 길고 무엇보다도 노동시간이 훨씬 짧다. 민주노총 등은 서머타임제 도입에 앞서 법정 노동시간 준수와 주간 맞교대 도입이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도 동부와 서부의 일과 시간을 맞추기 위한 목적이 커서 우리와는 상황이 다르다. 게다가 우리나라는 일본과 시간대를 맞추면서 상대적으로 30분 정도 시간이 앞당겨져 있는 상태다.

서 머타임제 도입을 요구하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은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문화와 오락산업 등 소비촉진이 기대된다고 강조하지만 생산 측면에서 투입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경기 변동 효과나 소비항목의 대체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도 있다. 에너지 절감은 검증된 바가 없고 여가시간이 늘어날 거라고 기대하기도 어렵다. 오히려 노동시간이 늘어나 삶의 질이 저하되고 실질임금이 줄어들 거라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서머타임제를 처음 고안한 사람은 벤자민 프랭클린인데 그때가 1784년이다. 양초 소비를 줄이려는 발상이었겠지만 200년 전과 지금은 상황이 다를 수밖에 없다. 미국과 유럽의 TV 중계시간을 맞추느라고 서머타임제를 도입했던 88 올림픽 무렵과도 다르다. 겨우 1시간 차이지만 갑작스럽게 바뀐 생활 리듬이 오래도록 후유증을 남긴다는 사실을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활동시간이 늘어날수록 에너지 소비가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서머타임제는 오히려 녹색성장에 역행하는 제도가 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일찍 출근은 하더라도 일찍 퇴근은 어려울 거라는 걸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이다.에너지 절약도 삶의 질 향상도 아니라면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강제로 1시간씩 더 일찍 일어나야 한단 말인가. 왜 이 정부는 국민들 잠잘 시간까지 뺏으려 드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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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MB정권 2년차인데, 내년부터는 더더욱 지옥이 시작된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90728164048§ion=01 써머타임 제도가 시작된다고 한다. 정부는 "정시 퇴근 지키기 운동" 같은걸 한다고 하지만... 난 그 정시퇴근 지키기 운동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이라서 말이지. 여론이 써머타임을 지지한다면, 난 그중에 지지 하지 않는 1인이다. 지금 9시에 출.. Read More

올초에 논의되었던 서머타임이 드디어 부활하는 것 같습니다. "서머타입, 부활... 내년 4월부터 1시간씩 앞당긴다." 기사를 보아도 알 수 있겠지만 이제는 믿을 수 없는 아니, 순 거짓말 같은 단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토론", "여론수렴" "삶의 질 개선", "다양한 레저생활", "지원" 뭐 대충 이런 단어로 치장하면 무식한 서민들은 그냥 따라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딱 하나 눈에 확 들어오는 단어도 있습니다. "경제적 편익..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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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바늘을 한 시간 늦추면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8시로, 퇴근시간이 오후 6시에서 5시로 앞당겨지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직장에서 출근시간이 훨씬 이른데다가 '6시 칼 퇴근'하는 경우가 거의 없는 것처럼 오히려 퇴근시간이 더 늦춰지는 결과를 가져올 거라는 우려도 있다. 해가 훤히 떠 있는데 퇴근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다. 노동계는 가뜩이나 세계 최장인 노동시간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이 대목은 정말 너무 왜곡하시네요.

9시 출근 6시 퇴근인 직장인은 서머타임을 해도 9시에 출근하고 8시에 출근합니다. 서머타임이 예전에 9시로 하던 것을 8시로 하지만 그건 시계 바늘의 변화일 뿐, 출근 시간 자체가 변하는 것이 아니죠. 아무리 출근 시간이 8시에서 5시로 당겨지는 효과가 있지만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여전히 우리는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합니다.

저는 사무직이라서 정말 동감 못하겠는데, 지금까지 "지금 해가 저렇게 떠있는데 퇴근하냐?" 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정말 밖에서 일하시는 육체 노동자분들은 그러할 수 있겠지만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서머타임을 했다고 더 일하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근거가 어디서 나오는 건가요?

무슨 논거로 이런 비유로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8시에 출근하고 5시에 퇴근하는 건가요?


> 생활리듬이 깨지면서 수면장애 등 건강 악화와 노동 생산성 저하 등의 사회적 비용도 고려해야 한다.

혹시 이정환씨는 외국에 가 보신적이 없나요? 외국으로 가서 시차적응 하면 정말 그렇게 심각한가요? 잠시 시차적응만 겪으면 지구 반대편으로 날라가도 1주일이면 대충 해결이 됩니다. 고작 한 시간 변경인데 이걸로 수면장애 운운하는 것도 정말 오버입니다.

미국은 서머타임이 거의 3월에서 11월까지 시행됩니다. 서머타임을 실시하는 나라도 북반구에서는 대부분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File:DaylightSaving-World-Subdivisions.png

이명박을 까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별 희한한 것까지 들먹여 욕하는 건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도대체 서머타임을 실시한다고 국민들 잠잘 시간을 빼았는다는 희한한 소리가 어떻게 나오는지 저는 정말로 궁금합니다. 이정환씨가 설마 서머타임이 출근 시간을 정말로 한 시간 앞당기는 걸로 착각하실 분도 아닌 것 같고... 혹시나 미국 출장 한번 갔다오면 그야말로 재앙이겠군요.

다시 묻겠습니다. 서머타임을 하면 9시에 출근하던 노동자가 8시에 출근하나요? 한 시간 더 일찍 출근하나요? 출근 시간은 9시 그대로입니다.

위에 지나가다님 글을 잘 읽어보세요.
가뜩이나 야근이 만연한 나라에
DST 핑계대면서 한시간씩 더 일하는 꼴이될까
그걸 우려하고 있는거에요.

윗분... 본문에 8시에 출근한다는 말이 어딨나요. 님이 말한대로 이전에 비해서 그런 효과가 된다는 겁니다. 본문의 요지도... 다만 본문의 요지는 6시 칼퇴근을 안하는 경우의 역효과를 의미하는 거구요... 실제 사무직이 아닌 노동직의 경우는 그런 경우를 걱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나가다님은 정말 좋은 직장에서 일하시는군요. 저도 그 직장에 들어가고 싶네요.

저는 예전에 사무직으로 일했었는데 한달 근무 일수 중에 최소한 50%는 2시간 이상 야근했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회사에 있는 직원 100명중 70%이상이 그렇게 일했었죠.

지금은 연구소에서 일하는데, 여긴 암묵적 퇴근시간이 7시입니다.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칼퇴근 못해요 -_-; 아무도 말은 안하지만 엄청 눈치보이죠.

지나가다님.

"출근시간이 오전 9시에서 8시로, 퇴근시간이 오후 6시에서 5시로 앞당겨지는 것이지만 대부분의 직장에서 출근시간이 훨씬 이른데다가 '6시 칼 퇴근'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라는 구절을 잘못 판단하셨네요.

실제 출근을 8시에 한다는 의미가 아니자나요. 님의 말대로 똑같이 9시에 출근하지만, 8시에 출근한것과 같은 것이 된다는 그런 의미자나요..쩝...

이정환님을 까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는데, 별 희한한 것까지 들먹여 욕하는 건 너무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snowall>> 참 말이 안 통하네요. 야근은 저도 늘 합니다. 그런데 그게 도대체 서머타임과 무슨 상관이냐고요.

서머타임을 해도 9시 출근은 9시 출근이고요. 야근해서 10시 퇴근해도 10시 퇴근과 같습니다. 부연 설명 부탁드립니다. 서머타임으로 야근이 늘어진다는 이유가 있나요? 그러니까 "해가 떠 있는데 벌써 퇴근하냐?" 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 말고 또 있냐고요.

저는 개발자이고 야근이 밥 먹도록 있습니다. 3주 내내 야근한 적도 있고요. 도대체 서머타임을 하면 야근 시간이 늘어납니까? 좀 알려주세요. 그러면 저도 이해하겠습니다.

저도 당연히 압니다. 출근은 9시-6시로 동일하지만 그게 과거에는 8시-5시였다는 것이라는 걸. 그런데 시간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바꿀 뿐이지 "출근을 한 시간 일찍하라" 라는 소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이 말이 성립되려면 9시 출근을 8시로 땡겨야 하잖아요. 서머타임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도대체 어떤 근거에서 서머타임이 야근을 늘린다는지 부연 설명 듣고 싶습니다. 서머타임은 모든 시간을 한 시간 앞 당기고 나중에 한 시간 되돌려 주는 것입니다. 출근 시간을 앞 당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도 볼 수는 있지만 출근은 똑같이 9시에 하잖아요. 아 정말 답답하네요..

9시 출근 맞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던 분이 간과 하시는것 있죠
생체 리듬으로는 몸이 8시라고 생각하고 무지하게 피곤하게 생각한다는 것...

그 시간 만큼 한시간 더 일하게 되는 경우 맞고 (그 날 기준으로), 게다가 낮이 길면 아직도 밖이 환해서 일찍 퇴근 못하는 분들 분명히 존재 합니다.

지나가던 분은 9시 출근 6시 퇴근을 정확히 지키고 추가 수당 받는 좋은 직업 (솔직히 부럽습니다. 그리고 그게 당연 한거 맞습니다.) 을 갖고 계신 분 같은데, 실제 한국에서 늦게 퇴근 하는 사람들 부지기 수입니다. 말씀 하신것처럼 어두워져야 눈치보면서 퇴근 하게 되는 직종에 있는 사람 많습니다. (지나가던 분이 6시에 퇴근 한다고 다른 분들도 다들 그렇게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그리고 이정환님의 본문중에 '해떨어지지 않았는데 벌써 퇴근 하냐' 는 말을 듣게 된다고 쓴적 없습니다. 그런 분위기 때문에 퇴근이 더 늦어 진다는 거지... 지나가던 님이 그런말 들어본적 없다지만 글쎄요 들어본적 있는 저로서는....)

외국 안나가 봤냐고 면박 하시는 지나가던 님... 썸머타임 존에서 생활해 보셨나요?
지나가던 님이 말씀 하시던 미쿡에서 섬머타임 때가 되면 아주 애 먹습니다.

짧으면 1주일 길면 2주일 이상 생체 리듬이 깨져서 해롱해롱 거리는 현상 발생합니다.
국가적으로 모든 국민이 1-2주 일씩 생체 리듬이 깨지는 현상이 다른 이득에 비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 글쎄요 지나가던 님은 여행 많이 다니셔서 1주일만에 뚝딱 시차 적응한 것만을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일상의 생체 리듬의 변화에 대해 몸은 특히나 민감합니다.

다른 예를 들어 지금 직장에서 9시 출근을 8시로 출근을 하라고 했을때 몸이 1주일 (제경우는 1달도 걸렸음... ㅠㅠ) 정도 적응 하는데 시간이 걸리죠..
혹은 직장을 옮겨서 출근 시간이 바뀌었을때 몸이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걸리고요 그런 경험 없으신가요?

이정환 님이나 노동계에서 말하는 생체 리듬이 깨져서 건강에 영향이 있다라고 하는건 이부분입니다. 그리고 8시 출근이라 하는 것은 몸이 그렇게 느끼는 부분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8시 출근이라고 하는거고 추가적으로 9시 출근이지만 실제로는 8시라고 느끼는 몸이 날까지 환하니 회사에서는 더 늦게 퇴근 하게 되는 일이 다반사가 될거라는 겁니다.

외쿡 몇번 나가보시고 그런 소리 하시는지 모르지만 외쿡인들 중에도 썸머타임시에 생체리듬 깨진다고 싫어하는 애들 부지기 수입니다.

전국민이 1년에 2차례씩 (자세히 설명을 드리조 빨라졌다 느려졌다 두번) 생체 리듬이 틀어져 건강에 악영향이 생기는걸 굳이 경제성 운운하면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이런거 설명 드리는게 이명박 깔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시나요?
다시 쉬입게 설명드려서 1년에 두번씩 직장 옮길때의 (출근시간이 1시간씩 앞당겨지너가 늦어지는 직장으로의 변동) 몸의 상태 변화를 관찰하고 싶으신가요???

나또한 지나가다 한마디 올리네요~~~


p.s. 이런 식으로 반응하면 나또한 열폭하는거 같지만... 썸머타임은 진짜 반대 입니다. 그래도 밀어붙일거 같지만 (경재계에서 무조건 원해서 시행하는 것이니 이명박은 아마 무조건 할거라는건 대부분 느끼시겠죠???)

서머타임을 하면 여름에는 저녁 9시가 다 되도록 밝습니다. 우리처럼 깨어있는 내내 일만 하는 나라의 국민들은 노동시간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은 시계바늘을 한시간 앞으로 당기는 것 뿐이라지만 상당수 직장에서 자연스럽게 퇴근 시간이 늦어지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동시간을 줄이고 야근을 금지시키고 국민들이 좀 더 많이 자도록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일자리도 늘고 노동 생산성도 높이는 길이빈다. 우리 다들 너무 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지금도 너무 많이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저는 꽤나 일찍 일어나는 편인데도 1988년의 기억을 떠올려 보면 처음 한달 동안은 굉장히 괴로웠던 기억이 납니다. 지나가다님께 묻고 싶은 건 도대체 이런 짓을 왜 해야하는 거죠? 에너지 절감도 안 되고, 녹색성장과도 관계가 없다면 말이죠. 남들 다 하니까 우리도 해야 하나요? 왜요?

다시 하나 말합니다.

만약 중국으로 장기 출장 갑니다. 거기는 시차가 두 시간 있죠. 처음에는 몸에 약간 무리가 갑니다. 그러나 곧장 회복됩니다. 서머타임을 하면 처음에는 당연히 어느 정도 시차 적응이 필요하겠지요. (저는 이것도 도저히 믿지 못하겠는데, 저는 해외 출장이 밥 먹듯이 있어서 도대체 한 시간 차이가 그렇게 심각한 신체적 저해를 주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3억 미국 인구의 대부분이 서머타임을 겪고 있습니다.)

저보고 지금 미국 서머타임 겪어 보셨냐고 그러는데, 네.. 미국에서 1년 넘게 장기 출장 했었고요. 서머타임 다 겪었습니다. 서머타임한다고 주변에 불평하는 사람을 지금까지 단/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 시계 바늘만 새벽 2시 경에 바꿔주면 나머지는 모든 것이 동일합니다. 출근 시간도 퇴근 시간도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는데 저 야근 밥 먹듯이 합니다. 미국에서 서머타임이 적용된다해서 출근 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진다(?), 야근이 잦아진다(?) 라는 회괴한 소리는 들어본적도 없군요.

미국은 원래 4~10월 정도하던 것을 1~2년 전부터는 아예 3~11월로 확장 시키기도 했습니다.

이정환//

미국도 그러합니다. 미국도 시애틀/보스턴 같은 위도가 높은 지역은 서머타임을 쓰면 밤 9시가 되어도 훤~~~~~ 합니다. 남부 텍사스 오스틴만 되어도 서머타임일 때는 역시 밤 9시에도 훤합니다. 북부 지방은 새벽 4시면 이미 밝죠. 그런데 이게 근무 시간과 무슨 관계가 있냐고요.

혹시 이정환씨는 일을 하실 때 "낡이 밝을 때"를 기준으로 하십니까, 아니면 "시계 바늘"을 기준으로 하십니까? 지금이 원시 시대도 아니고 모든 것이 시간에 맞춰 이뤄지는 시대인데, 근무 시간이 해떠있는 시간으로 정한답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미국에서 서부-동부 출장 밥먹듯이 하는 샐러리맨들은 그럼 죽으라는 소리인가요. 너무 오버가 심해도 너무 심합니다.

댓글 너무 많이 남겨서 죄송합니다. 그냥 이만 물러나갈께요.

저는 출퇴근 시간이 뒤죽박죽인 개발자라 그런지 한 시간 +-로 한달씩 고생한다는 걸 도저히 믿을 수가 없군요. 서머타임이 있을 땐 13~16시간이나 차이나는 미국에 와도 빠르면 1주, 아무리 늦어도 2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고요. 아니 사실 1주도 안 걸립니다. 다들 정말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는군요.. 서머타임을 겪는 세계인이 5~6억은 될 것 같은데... 이거 어떡하죠? 세계적인 문제로군요.

(참고로 미국에서 DST를 확대한 이유는 에너지 절감 때문이었습니다.)

지나간 분은 글은 다 읽고 쓰신 건지 리플을 읽을 수록 의심이 샘솟는군요

물론 저도 생활이 불규칙하고 밤샘하고 출근할 때도 많지만 이런 습관이 결코 건강한 삶의 방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계바늘을 돌려놓고 똑같이 9시에 출근한다고 머리로는 생각할 수 있지만 몸은 알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겨울이나 여름이나 닭이 늘 똑같은 시간에 알을 낳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외국에 나가 그 땅에서 적응하는 것과 갑자기 생활 리듬을 한 시간 앞당기는 것은 다르지 않을까요.

누군가는 아무렇지도 않을 수도 있고 누군가는 괴로울 수도 있을 텐데 그걸 모든 국민에게 강요하고서 도대체 뭘 얻는 겁니까. 0.3% 에너지 절감이요?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 불소를 수돗물에 섞는다는 발상과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

(이런 재미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지나가다님은 하루가 23시간인 시계를 차고 있으면 어떨까요? 그럼 남들 24일을 보낼 때 하루를 덤으로, 25일을 갖게 될 텐데요.)

저는 이런(지나가다) 분들 굉장히 한심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 다 하는데 뭔 말이 많냐는 논리를 펴는 몰개성적 사고를 하시는 분들 말이죠. 싫은걸 싫다고 말하는건데 거기에 "다른 나라는 다 한다"식의 논리를 들이 대면 안되죠. 남들 다 돼지독감 걸려 죽으면 "지나가다" 당신도 죽을겁니까?
서머타임 헛짓거리보다 우리나라가 일본과 같은 시간대에 엮여 있는 것을 풀어 내는 것이 더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하는 판국에, 하염없이 다른 나라도 다 해, 뭐가 문제야 식의 어처구니 없는 발상은 자제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비행기 타고 중국출장가서 한 시간 시차 겪는거 개인의 문제죠. 5천만이 비행기 타고 중국에 떨궈졌다고 생각해 보셨나요? 5천만중에 모두가 다 시차적응 문제는 말끔히 금방 지나가 버릴까요?
그냥 지나가세요....

지나가다님은 개인적으로 그런 생활이 불편 없다던가, 하시는 업무의 능률에 차질이 없다던가 혹은 더 향상 된다던가 그러시다면 그냥 개인 단위 혹은 팀단위 혹은 직장내 협의를 통해 그렇게 생활하시면 되는 것 아닐까요?
지나가다님의 경우는 그러신지 몰라도
사무직 회사원인 제 입장에서는 섬머 타임제 반대입니다.
저와 같은 월급쟁이들이 그로인해 피곤해지기만하지 득 볼거 없다는게 너무 명백하거든요.
대한민국에서 월급쟁이 생활 하루이틀 해본 아마추어도 아니고...
우리나라 직장문화, 임원/간부급 들의 사고구조... 어떤지 다 알고 있는거 아닙니까?
하고 싶은 사람, 하고 싶은 사업장에서나 알아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간관리 하면 될 일이지, 왜 전국민이 똑같이 강요 받아야 합니까?

도무지 왜 하려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거면 가급적 국민들의 불편은 없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환경적 이익이 얼만큼이 될런지.. 하려는 사람이 핑크빛 연구결과를 보여주는거야 얼마든지 가능한거구요. 예상되는 좋은쪽만 말하면 되는거니... 에너지절약은 개 풀뜯어 먹는 소리로 들리고, 가능한거라면 소비촉진이랄까요.? 시간 여유가 많아져서 그 만큼 문화생활에 소비되는 비용이 증가될까요.?
정부는 뭘 하려고 할때는 좀 생색이런거 말고.. 정말 효율적인걸 좀 해줬으면 합니다.. 이거 뭐 투표를 다른당에 했다고 너네 하는일 전부 못 따라준다 이러지도 못하겠고...

지나가다님//
써머 타임제를 해야될 당위성을 하나만 애기해 주실래요?
못하신다면 당신은 괜히 글쓴이를 까는거 뿐입니다.
꼭 딴지 거는 사람들이 당위성은 제시 못하고 거대한 글중에 특정 부분만 찝어서
물고 늘어지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을 토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 의견을 펼치면 자신의 의견은 없고 옳다/그르다 만의 말꼬리 잡기 놀이를 하시려면 정치에 입문하시지요.

저도 써머타임 반대에 대한 포스트를 달았더니 별 희한한 댓글이 다 달려서 싹 날려버렸습니다.
자기말만 하고 쏙 도망가더군요.
찬성과 반대가 팽팽하면 있는 그대로를 유지하는 것이 맞는 거 아닌가 싶네요. 트랙백 하나 남깁니다.

아.. 또 중요한 것이 있는데, 대부분의 업무가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현대사회로 오면서

섬머타임으로 인한 개인용 컴퓨터와 서버의 시간 바꾸기에 대한 비용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 몇 년 지나면 나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엄청나지 싶은데요.. 초반에는 꽤 큰 혼란을 일으키지 싶기도 하구요..

"혹시 이정환씨는 일을 하실 때 "낡이 밝을 때"를 기준으로 하십니까, 아니면 "시계 바늘"을 기준으로 하십니까? 지금이 원시 시대도 아니고 모든 것이 시간에 맞춰 이뤄지는 시대인데, 근무 시간이 해떠있는 시간으로 정한답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 이분 굉장히 모범적인 직장 다니시는 듯.
"지금이 원시 시대도 아니고" 그러게 말입니다. 원시시대가 아닌데도 원시시대 처럼 일시키고 수당 1원도 안주는 곳이 왜 이렇게 많은겁니까?

"미국에서 서머타임이 적용된다해서 출근 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진다(?), 야근이 잦아진다(?) 라는 회괴한 소리는 들어본적도 없군요."
=> OTL 미국이니까요.. 한국은 안그렇다니깐요.

정부에서는 섬머타임제가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도움이 되는 제도라고 주장합니다. 물론 퇴근이 빨라지면 기업의 사무비용 역시 줄어들긴 하겠죠... 예전에 섬머타임제를 적용하는 해외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데, 몸이 한 일주일은 그냥 피곤해져 있더군요. 물론 적응되면 못 할 것도 없지만, 결국에는 시간만이 shitfting 되는 거 아닙니까? 여가시간이 길어진다는 것은 큰 근거가 없는 주장이겠네요... 퇴근이 1시간 빨라지겠지만(물론 개별 직장별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 시간도 1시간 빨라지는 겁니다. 즉, 잠을 줄이지 않는 이상 이익은 없다는 거죠.
이정환님 글 잘 읽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__)

여행가서 시차적응과 서머타임은 완전 다른건데 말이죠. 일단 몸에 배어있는 생체주기도 생체주기지만, 주변에서 해가 뜨느냐 해가 지느냐도 영향을 줍니다. 즉 여행가서 생기는 시차적응은 태양이 뜨고 지는 것에 따라서 몸이 적응할 여지가 있습니다... 햇빛 들면 깨고, 어두워지면 잠드니까 말이죠.

태양은 그대로인데 시계바늘만 1시간 돌리면. 주변 환경 영향은 전혀 없이 몸에 배어있는 생체주기만 억지로 바꾸어야 하니, 아무리 단 1시간이어도 장기간 피곤할 수 밖에요. 아닌가요? ;;

"다시 하나 말합니다. 만약 중국으로 장기 출장 갑니다. 거기는 시차가 두 시간 있죠. 처음에는 몸에 약간 무리가 갑니다. 그러나 곧장 회복됩니다. 서머타임을 하면 처음에는 당연히 어느 정도 시차 적응이 필요하겠지요. (저는 이것도 도저히 믿지 못하겠는데, 저는 해외 출장이 밥 먹듯이 있어서 도대체 한 시간 차이가 그렇게 심각한 신체적 저해를 주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 3억 미국 인구의 대부분이 서머타임을 겪고 있습니다.)"

... 어우, 몸 튼튼한 사람들 남들도 다 자기같이 튼튼한 줄 아는 거, 촘 짜증입니다. (덧붙여 몸 튼튼한 사람들, 남이 약하면 게으른 줄 아는 거, 상당히 짜증입니다) 저같은 저혈압은 보약 (액면 그대로) 쳐먹고 운동해서 남들 평균 체력 간신히 간당간당 유지하는 것도 힘들어요. 서머타임 하면 초죽음 되는 사람 여기 있거든요? 몸에 약간만 무리 가도 온 얼굴에 염증 돋는 사람 여기 있거든요? 한 시간 차이에 심각한 신체적 저해를 겪는 사람 여기 있거든요? 이해 못하셔도 있다는 건 아셔야죠. 제가 서머타임 때문에 몸 상하면 그거 누가 보상해 줍니까? 기업에서 그거 도와 주나요? 어느 기업에서요? 3억 미국 인구가 서머타임 겪으면 저도 서머타임 무사히 넘어갈 수 있나요? 그리고 생체시계에 대해 조사 좀 해 보세요. 생체시계에 맞춰 매일 정시에 호르몬 약 먹는 사람이 만일 시차나는 외국 건너가면 어느 시간에 약 먹는지 알아보세요. 뭘 제대로 아는 건 둘째고, 사람 정말 힘들다는데 그리 아니라고 박박 단정을 합니까.

기업들한테 이익 가면 뭘 해요? 사천만이 잠 설치는 것이야말로 심각한 국가경쟁력 저해에요. (으윽, 저 흥분했네요. 이정환님 죄송합니다)

살짝 첨언하고 갑니다.

외국에 나갔을 경우의 시차적응과 서머타임 적응은 엄연히 다릅니다. 외국에 나가서 해가 다른 시간에 뜨는 것을 겪을 경우, 생체시계가 바뀝니다. 몸이 빛에 따라 다르게 반응한다는 거죠. 하지만 서머타임의 경우 빛은 자연상태, 평소상태 그대로인데 인위적으로 시간을 바꾸는 것이기에 적응을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습니다.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것, 해 뜨는 시간이 같은 상태에선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몇몇 분들께서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게 기상시간과 수면시간을 한두 시간 당기는 것인줄 모르시는 듯합니다.

..라고 썼더니, 이미 위에서 언급된 내용이군요. 댓글 끝까지 읽을 걸.

서머타임에 대한 저의 전반적인 의견은 이정환 님께서 언급하신 것들과 같습니다. 또한, 태어나서 한 번도 기상시간 조절에 성공해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피곤함을 굉장히 심하게 느끼는 체질이라) 도저히 서머타임제에 동의할 수가 없네요.

정부가 서머타임 추진하면서 내건 "국민들께 1시간을 돌려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자체가 1시간 덜자란 소리잖아요.
서머타임 자체가 근로시간을 단축시키는게 아님에도 저 슬로건대로 1시간을 더 얻으려면 1시간 일찍 일어나 서머타임 이전과 똑같은 시간에 자라는 소린데..
80년대 서머타임때처럼 피곤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발생하겠네요.
그리고 추진하는 사람이나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저런식으로 1시간 더 이득본다는 마인드라면 칼퇴근은 물건너가고 1시간 더 일하게 되는 효과가 반드시 나타납니다.

이명박정부는 국민들 괴롭히는 정책을 그만두라.많이 했다 아이가
국민들은 잘하고 있으니 청와대에서는 본인들이 할 일을 열심히 하길바랍니다.
부자들챙기느라 가난한 국민들 울리지 말고,
조중동언론무서워 민주주의역행하지말고,
우리자손이 살아갈 강산을 죽이는 4대강죽이기 사업을 철회하고,
모든 기록은 잘 기록하여 남겨서 나중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십시요.
정권은 짧고 그걸 경험한 국민은 오래산다.

MB는 심각한 미국 집착증 내지는 선진국 컴플렉스를 갖고 있는 듯 해요. 저 미국 생활 20년 가깝지만 서머 타임은 여전히 괴로운 절차입니다. 주위 미국인들도 다 싫어해요. 인위적으로 시간을 바꾸는 건데 아무리 매년 해왔다지만 몸이 멀쩡할리가 있습니까?

기본적으로 원칙을 모르겠군요. 외국에서 한다, 선진국에서 한다 그래서 우리도 해야 한다 이런 식인 것 같아서 무척 불쾌합니다. 녹색이 어떻고 에너지 절약이 어떻고는 다 이정환님 쓰신 대로 근거도 불분명한 변명같구요. MB의 미국 따라하기는 한 달 관광하고 돌아가 겉멋만 잔뜩 든 철없는 애 같은 곳이 많습니다. 제발 생각 좀 하고 원칙을 세우고 뭘 해도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너무 많이 바라는 거라는 게 점점 확실해져서 머릿 속이 하얄 뿐입니다.

지나가다/

중국 한시간 차이밖에 안남...

그리고 본인이 안그렇다면서 계속 얘기하는데, 남들은 생각 안하고 사는건지...
자기 안그렇다고 남도 그럴꺼라고 생각하면 안돼지.

민감한 사람은 1시간 차이로 문제 생길 수도 있는 것이고, 눈치보여서 퇴근 못하는 사람 분명히 생김.

자기 생각만 하고 세상 살지 말길....


군복무할때처럼 맞지도 않고 월급까지 받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냐고
군생활과 사회생활을 비교한다면 좀 우습지 않을까요?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조직의 혹독한 근무강도를
자랑삼아(혹은 무용담으로) 이야기합니다. 박탈감인지 자부심인지는
묘하게 헛갈립니다.


지나가다// 그리 좋으면 댁 혼자 서머타임 하세요~

저도 1시간 갑자기 일어나기 힘들지만, 아이들을 일찍 깨우야 한다는 게 싫어서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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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contains a single entry by 이정환 published on July 29, 2009 10: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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