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리눅스는 콤피즈라는 3차원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다음 캡쳐 화면처럼 4개의 바탕화면을 쓸 수도 있고 바탕화면 수를 더 늘리거나 줄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쓰는 노트북은 기본 해상도가 1024×768 밖에 안 되는데 콤피즈를 활용하면 공간이 훨씬 넓어집니다. 처음에는 그냥 신기한 정도인데 익숙해지면 굉장히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며칠 전에 폐기 직전의 고물 15인치 모니터를 하나 집어왔는데요. 지금은 그걸 연결해서 듀얼 모니터로 쓰고 있습니다. 그걸 우분투 콤피즈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8각 기둥이 되는 셈이죠. 해상도가 무려 8192×768로 늘어나게 됩니다. 콘트롤+알트+클릭을 하면 이처럼 3차원 화면이 뜨고 마우스를 움직이면서 360도 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양쪽에 콤피즈가 뜨는데 정면 방향이 다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가 떠 있는 것도 보이시죠? 버추얼 박스에서 실행시켰습니다. 지금은 집이라 내일 회사에 가게 되면 더 멋진 스크린 샷을 보여드리죠. 우분투는 아무리 자랑을 해도 부족합니다. 이게 공짜라는 게 믿어지세요?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분투의 매력에 빠지셨군요.
데스크탑으로 쓰기에도 충분하죠^^
저도 모니터 하나 구해서 듀얼로 써봐야 겠네요.
저는 바탕화면 4개에 각각 Super키+1,2,3,4 를 단축키로 설정해 놓고 사용합니다.
엄청 편해요. ^^
좋은데요...
저는 울렁증 발동으로 효과 도로 다 끄고 -_-;;;씁니다;;
효과 조합 만들고 노는 것만으로도 그 조합이 하도 많아서;;
하루 이틀은 쉭 가던데요 -_-ㅋ
개인적인 고집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다중화면 인터페이스는 아직 맥os의 스페이시즈나 익스포제만한게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도형을 만들어 돌리는 컨셉도 좋지만 좀 덜 이뻐도 직접 볼 수 있는 스페이시즈만큼 직관적이고 효율적이지는 않은듯 합니다.
몬도님, 맥 OS의 미려한 디자인은 저도 인정합니다. 우분투 콤피즈에서도 스페이시즈나 익스포제 기능을 본 뜬 거겠지만 비슷한 기능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