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어서 트랙백 에러를 계속 방치해 두고 있었는데 해법을 찾았습니다. 찾고 보니 1년 반 전에도 지금 쓰려는 글과 똑같은 글을 쓴 적이 있었네요. --; 업그레이드 하면서 까맣게 깜빡했습니다.
보통 이런 에러 메시지가 떴을 겁니다.
Ping failed: HTTP error: 403 Throttled.
목구멍이 막혔다는 말인데요. 트랙백 스팸이 너무 많아서 무버블타입에서 자체적으로 차단을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정상적인 트래픽 조차 차단이 됐던 거고요. 혹시 저와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는 분들은 mt-config.cgi 파일을 열어서 맨 아래 부분에 아래 문장을 추가하고 적당히 한도를 늘려주시면 됩니다.
OneHourMaxPings 300
OneDayMaxPings 5000
각각 한 시간과 하루 동안 받을 수 있는 최대 트랙백을 제한하는 명령인데요. 기본값은 10과 50으로 돼 있습니다. 다만 트랙백 스팸이 엄청나게 쌓이겠죠. 전에 보니까 호스팅 업체에서 신경질을 부리기도 하던데 일단 이렇게 늘려 봤습니다. 댓글 입력할 때 번거로웠던 캡챠도 빼버렸습니다.
자, 이제 트랙백을 마구 마구 쏘아 주세요. 혹시 스팸처리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스팸 폴더를 확인해서 살려 놓겠습니다. 아예 에러가 나는 일은 없을 거란 말이죠. 댓글도 마구 마구 달아주세요.
스팸 트랙백에 대해서는 Typepad 안티스팸 플러그인을 사용해 보세요.
http://antispam.typepad.com/
차니님. 오랜만입니다.
무버블타입 4.0부터는 안티스팸 플러그인이 기본으로 깔려 있습니다. 80% 이상은 스팸 처리를 하는 것 같고요. 다만 무버블타입이 스팸이든 정상 트랙백이든 너무 많이 몰리면 차단이 되는 기능이 있어 문제가 됐던 것 같습니다. 일단 한도를 높여두긴 했는데 호스팅 업체에서 또 시비를 걸어올지도 몰라요.
일단 정크로 잘 분류된다 하더라도 비정상적인 스팸을 DB로 받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죠. 확실히 지금까지 써본 바로는 MT의 경우 알록블록님이 만들어주신 CTcode가 가장 확실한 것 같습니다. 사실 MT스팸이라면 아마도 가장 많이 받는 곳 중의 하나가 저였을텐데요(하루에 수천 개), CTcode 이후로는 청정지대가 되었을 정도로 성능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DB 자체에 아예 쌓이지 않기 때문에 정크스팸을 지울 일도 없다는 것이죠. 정크에서 정상적인 것을 골라내는 시간 생각하면 일단 DB에 쌓이는 것 자체가 끔찍한 일이죠. CTcode 사용으로 저처럼 청정한 블로깅 하시기를 권합니다. ^^;
네. 결국 CTCode를 다시 설치했습니다. 일단은 Ccode는 빼고 Tcode만 돌아가도록 해 뒀습니다. 그나저나 김중태님, 우리 무버블타입 사용자 모임 같은 거 만들까요? 모여서 세미나도 하고 말이죠.
음.. 공부하자는 것 제외하면 찬성이죠. 무버블타입을 파고들면 기력이 쇠해져서요. 모여서 차나 마시는 모임이라면 참석 가능할 것 같은데요. ^^:
트랙백은 지금도 여전히 불통입니다.
텍스트큐브 1.7.7 버전입니다. (무버블타입 사용자 모임 언능 하셔야겠습니다. ^^)
불통 아닙니다. 스팸함에 들어가 있어서 건져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