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원없이 썼다."
강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한승수 국무총리가 참석한 국무위원들에게 '돌아가면서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말해보라'고 하자 "제가 아마 과거 왕조시대의 호조판서를 포함해서 역대 재무 책임자 중 가장 돈을 많이 써 본 사람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돈 원없이 썼다."
강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한승수 국무총리가 참석한 국무위원들에게 '돌아가면서 지난 1년간의 소회를 말해보라'고 하자 "제가 아마 과거 왕조시대의 호조판서를 포함해서 역대 재무 책임자 중 가장 돈을 많이 써 본 사람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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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네 돈이냐!!
우리 대신 많은 돈을 써 주셨군요...
대리 만족이라도...-_-;
설마설마 했는데, 이 분... 즐기고 계셨군요. ㅠ.ㅠ
........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욕을 많이 먹어서 영생을 하고 싶은가 보네요
좋겠네요. 돈 많이 써서.
쳐돈듯..
1992년 국제금융국장 재임시 삼성전자가 양키본드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 것을 필두로, '야인'이라고 설레발쳤던 그 기간, 특히 공정위의 삼성카드 부당내부거래조사 자료 거부 당시 삼성카드 인사팀에 소속된 경영고문으로 경영지원총괄이란 직책을 버젓이 맡고 있었고, IMF때 경제정책에 대한 그 스스로의 변명이 삼성경제연구소를 통해 책으로 엮어져나왔던()... 이런 몇 가지 사실들이 그가 상전의 명을 대리수행하고 있는 '리틀 신현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꾸만 굳히게 만듭니다. 그렇기에 예측불가능했던 그의 오락가락 고환율정책도 그의 입장에서 보자면 충분히 의미있는 계획적 행위가 아니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 최대 수혜자는 워낙 은폐술의 달인이니만큼, 물증을 잡기는 쉽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오래 전에 본 참여연대 문건을 인용해 끄적거려봤습니다.
어쨌든 이정환 기자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올 한해,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