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조중동에만 미국산 쇠고기 광고.
농림수산식품부와 보건복지가족부가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에만 1면 하단 광고를 냈다. 미국에서 수입되는 쇠고기와 미국 사람이 먹는 쇠고기가 똑같다는 내용이다. 3억인의 미국인과 96개국의 세계인들이 즐겨먹는 바로 그 쇠고기가 수입된다는 것, 그래서 광우병 쇠고기는 들어올 수도 없고 들어오지도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우리나라 정부 광고라기 보다는 어딘가 미국 축산업자들이 낸 광고 같다. 정부가 왜 미국산 쇠고기 세일즈에 나서는 것일까. 그것도 국민들 세금 털어 보수 언론에 광고까지 몰아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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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조선일보만 구독하시는데, 이것 때문에(그것 외에도 여러 사설,기사 때문이겠지만) 제가 전화를 드려(따로 지내고 있습니다.) 광우병에 대해 걱정스러운 말을 건네자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고, 인터넷의 저질정보에 현혹되지 말라'고 오히려 훈계를 하셨나보군요.
아이고.
레일린님 부모님 뵈니 다른 어르신들도 크게 다르지 않겠죠.
인터넷은 거짓, 조중동은 진실.
무섭습니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