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판 위키피디아로 본 독도와 한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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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www.wikipedia.org)에 따르면 독도의 영어 이름은 '리안코트 락(Liancourt Rocks)'이다. 서양인으로는 독도를 처음 방문한 프랑스 어선의 선장 이름, 리앙쿠르에서 따왔다.

위키피디아는 세계 수많은 참여자들의 공동 작업으로 만드는 백과사전이다. 누구나 마음대로 쓰고 고쳐 쓸 수 있고 당연히 저작권도 없다. 누군가가 항목을 새로 만들거나 고쳐 쓰면 세계 수많은 참여자들이 달려들어 검증하고 다시 다듬는다. 이곳에서는 정보의 무한 공유가 이뤄진다.

지구상의 거의 모든 언어를 망라, 100개가 넘는 언어로 항목을 찾아볼 수 있고 그 가운데 영어 항목만 35만건이 넘는다. 7만5천건 수준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7배다. 모든 언어를 통털어 100만건 이상의 항목이 수록돼 있고 하루 페이지 뷰가 870만건이 넘는다.

영문판 위키피디아에서 'dokdo(독도)'를 치면 '리안코트 락'으로 연결된다. 'takeshima(다케시마)'를 쳐도 마찬가지다. 첫줄은 이랬다.

The Liancourt Rocks are islets in the Sea of Japan (East Sea), claimed by both Korea and Japan but administered by South Korea since 1953.

번역하면 이렇다. "독도는 일본해(동해)에 있는 작은 섬이다. 한국과 일본이 서로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지만 1953년 이래 한국이 점유해 왔다." 중립적인 표현이지만 '일본해'라는 단어가 아무래도 거슬린다. 보자 마자 들어가서 수정해 놓고 왔다. 물론 누군가가 보고 다시 원상 복귀시켜놓을 수도 있다.

이것 말고도 돌아보면 고칠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리안코트 락' 페이지에는 독도 지도라고 떡 하니 'Japan sea map'이 올라와 있다. 독도 바로 윗쪽에 'Sea of Japan'이라고 적혀 있고 그 밑에 괄호 안에 'East Sea'라고 병기돼 있다.

게다가 'East Sea'라는 항목은 아예 없고 'Sea of Japan'이라는 항목만 있다. 여기에 보면 '일본해'라는 이름이 세계적으로 쓰이는데 한국 정부가 '동해'라는 이름을 고집하고 있다고 적혀 있다. 중국도 이 바다를 '일본해'라고 부른다는 이야기까지 있다. 중국 입장에서 볼 때 동해가 아니기 때문이라는 설명도 있다.

'동해'와 '일본해'를 둘러싼 논란은 꽤나 오래됐다. 기회가 됐으니 생각하고 있던 걸 정리해보는 것도 좋겠다.

냉정하게 따져보면 우리 입장에서 '동쪽 바다'일뿐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고유명사로서 '동해'는 사실 없다. 과거 기록을 봐도 'MAR CORIA'나 'MARE DI CORAI', 'MAR DE CORRER', 'SEA OF COREA' 등의 '고려해' 또는 '한국해'가 대부분이고 'MER ORIENTALE OU MER DE COREE'나 'Ocean ORIENTAL' 같은 동양이라는 의미의 '동해'가 간혹 눈에 띄는 정도다.

'동해' 보다는 '한국해'라고 주장하는 게 맞다는 이야기다. '한국해'를 '일본해'에 뺏기고 나서 이제 와서 '일본해'가 아니라 '동해'라고 우겨봐야 아무런 설득력이 없다. 우리에게나 동쪽 바다일뿐 세계 다른 나라들이 볼 때 '동해'라고 부르기에는 너무 좁은 바다다.

독도 분쟁에 주는 교훈도 있다. 아무리 우리가 옳아도 힘이 없으면 언젠가 독도도 뺏길 수 있다. 객관적인 논리를 갖추는 게 필요하다. 우리야 하늘이 두쪽 나도 독도가 우리 땅인게 당연하지만 일본 애들은 나름대로 논리가 있고 국제적으로 볼 때도 나름대로 판단의 기준이 있을 수 있다. 멀쩡한 땅, 뺏기지 않으려면 이런 난리법석 냄비근성은 별 도움이 안된다.

참고 : 공동체 웹사이트 시스템, 위키위키를 설치하다. (이정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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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독도에 관한 글을 발견해서 코멘트 남깁니다.
웹서핑하다 재미있는 글을 발견했는데 참고하시고요.

아래 글을 읽어 보시면 다케시마라는 섬이 있기는 있더군요.
( http://www.kankou.city.gamagori.aichi.jp/navi/spot/001.html )

제가 궁금한 것은 진짜 일본의 일반 국민이 진짜 다케시마(?)를 독도로 생각하고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아무리 독도가 우리땅이라고 주장해도 일본 일반국민들은 우리의 주장이 억지라고 생각하고 있을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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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깨시마(竹島)는 독도가 아닌 다른 섬입니다.(펌)

다케시마는 일본땅 맞는데...
어제 또 일주일간 일본에 갔다 왔다..
일본 친구녀석과 다케시마 문제로 한참을 얘기했다.
얘기의 골자인즉, 왜 한국사람들은 다케시마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냐는 것이었다.
나도 동감했다.
분명히 일본땅이 분명한 다케시마를 왜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국땅이라고 우기는 것인지..쩝
다케시마는 분명히 일본땅이다.
일본 아이치현 가마고오리시 타케시마쵸(우리나라의 구에 해당)라는 곳의 해안선에서 불과 200미터 떨어져 있고 해안선에서 다리가 놓여
져 있어서 걸어서 10분이면 들어갈 수 있는 일본의 대표적 관광온천지이다.
그리고 분명히 이름 다케(대나무)에 맞게 대나무도 좀 심어져 있다.
못믿겠으면 여기 들어가 보던가...
http://www.kankou.city.gamagori.aichi.jp/aquarium/
독도??
독도는 물론 우리 땅이지.
일본 사람들 대부분이 다케시마라고 하면 앞서의 다케시마를 생각하지 독도를 생각하지는 않는다.
일본의 보수우익세력이 은근히 일본국민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친보수세력 언론들도 연일 다케시마를 화제에 올리지만 실제로 그 위치가 울릉도에 가까운 그 독도임은 설명하지 않는다.
물론 친보수세력이나 어업권이 걸린 시마네현 애들은 사실관계를 알고 있지만...
그럼 걔들은 왜 나무 한그루 없는 독도를 다케(대나무)시마라고 부르는 걸까..
옛날에 독도를 우연히 보게된 일본 어부들이 "이야..저렇게 작은 섬이 있네..꼭 우리나라 다케시마 같이 생겼다'고 얘기했다고 한다. 독도에
대나무와 동백나무를 좀 심어놓으면 두 섬의 모습은 정말 흡사하다..
마치 대머리 아저씨에게 가발 심어놓은 모습처럼..
그게 와전되어서 그냥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부르게 되었다는데....
우리 정부도 이제는 다케시마는 우리땅이라고 외칠게 아니라..일본국민들에게 '그래...다케시마는 너네땅,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주장이 아
닌 홍보와 계몽을 펼쳐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위에서 일본친구라고 표현했는데 실은 나를 가마고오리의 '다케시마 온천'까지 태워주고 다케시마까지안내해준 일본 버스 기사와 가이드
였다. 나보고 '봐라 이렇게 우리 해안선에 가까이 있는 다케시마가 니네 한국땅이냐'고 하길래 크게 웃어주며 흔쾌히 '그래 다케시마는 일
본땅이다. 하지만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맞장구 쳐줬다...그랬더니 독도는 뭐냐길래 설명해 줬다. 걔들도 웃더라.
그리고 다케시마에 놀러오는 일본사람들에게는 분명히 그 사실을 전해 주겠단다.
그런데 얼마전 아사히 신문에서 다케시마를 우리에게 양보해 주고, 어업권 공유하고, 우정의 섬이라고 부르자고 했다 그러네...
고맙지..
그렇게 하자면 그렇게 해야지..
그럼 다케시마는 우정의 섬이라고 하고...
독도는...음...그래도 독도는 양보하지 말자..
엊그제 이런 내용을 일본어로 해서 일본 독도 관련 사이트에 올렸더니...난리가 났다..
그럼 지금까지 자기들이 알고 있던 다케시마와 독도가 다른 거냐고...

일본 정부는 전국민을 향해서 속임수를 써왔던것이다.
저걸 보고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검색해본 결과...
다케시마 라는 일본의 섬이 있었다.
http://www.kankou.city.gamagori.aichi.jp/navi/spot/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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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ge contains a single entry by 이정환 published on March 18, 2005 3: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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