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법·질서 타령… 1%가 아니라 3%도 가능하다는데.
법·질서만 잘 지켜도 성장률을 1% 올릴 수 있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엉터리 주장에 경찰청이 화답했다.
경찰청이 경제 살리기에 나선 것도 어처구니없지만 이번에는 아예 성장률을 3% 끌어올릴 수 있다는 주장이다. 화끈해서 좋기는 하지만 법과 질서만 잘 지키면 지금 7%에 3% 더해서 10% 성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일까. 정말 할 말이 없다.
발제문 원문은 파일로는 없다고 하고 인쇄물은 내일 받아보기로 했다. 아래는 경찰청이 낸 보도자료 가운데 일부.
이상안 경찰대 교수는 “경찰정책 집행상 범죄에 대한 처벌은 강제적 방법으로, 기타 행정목적은 설득・유인・경쟁방법으로 갈등을 완화시키고 안정성을 높여야 경제를 살리는「법질서 SOC(사회간접자본)」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불법시위 사회비용 6조4천억원 감소, 주요 질서낭비비용 28조 4천억원 절약, 범죄로 인한 비용 23조 감소 등을 통해 GDP 3% 성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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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같잖은 소리들은 완전히 무시하는 게 상책인데, 지배세력은 끊임없이 이런저런 헛소리들을 툭툭 던져대고 보수언론과 보수정치인들은 그걸 받아서 확대 재생산을 해대니 가만 냅두기도 거시기하고... 가지가지로 사람을 성가시게 하는 양반들이에요.
정작 대통령님부터 법질서를 잘 지키시는 모습을 보여주셔야..
경제의 근본적인 문제해결보다는 결국 손않대고 코풀겠다는 식의 논리이군여...
위정자들이 세금 정확히 내고 국고를 축내는 일만 없어도 가능은 하겠네여.. 결국
경제성장이 더딘이유를 국민에게 책임을 전가하겠다는 말
근래 나오는 정책들을 보면 깊은 통찰이나 고민의 흔적이 없는것이 mb의 특징이더군여...